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348

우승하고 옴므와 미씽이 포옹한 뒤 나눴던 대화

조회수 18,016댓글 9추천 416

므시 우승하고 옴므와 미씽이 포옹한 뒤 나눴던 대화 므시 우승하고 옴므와 미씽이 포옹한 뒤 나눴던 대화 므시 우승하고 옴므와 미씽이 포옹한 뒤 나눴던 대화 우승 후 미씽은 옴므와 포옹을 했고 자신에게 모든 걸 준 옴므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옴므는 미씽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아는 모든 걸 너에게 가르쳐줄게. 우리 함께 더 많은 우승컵을 손에 들자. 내가 가르쳐주고 싶었던 선수들은 모두 다 발전했어. 누구도 날 실망시킨 적이 없어"

"그리고 미씽, 너 역시도 날 실망시킨 적이 없다"

에피소드 2 : 옴므는 미씽에게 잘 생겼다는 극찬을 했고, 그러자 미씽은 "근데 인터넷에선 저와 감독님이 닮았다고 제가 숨겨진 사생아가 아니냐고 그러던데요"라고 말했다.

옴므는 그래서 이렇게 답했다.

"나 어렸을때 되게 잘생겼는데ㅋㅋ"


JDG 스태프 "미씽이 화를 내는걸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다른 선수들이나 코치, 스태프들과 대화를 할때도 항상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하며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한결 같이 겸손하고 예의바르다.

또한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선수다. '내향적, 겸손, 수줍음'과 같은 단어는 주변 사람들이 그를 묘사할때 항상 나오는 말들이다. 축하 연회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미씽이 일어서서 "그래서 이번 MSI 챔피언이 누군데?"라고 크게 외쳤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즉시 이에 답하여 "루윈펑! 루윈펑!"을 연호했다. (미씽 본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