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옵붕이들 ㅎㅎ..난 17살 보디빌더가 꿈인 잼민인데 이제 헬스 경력3년 대회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근데 난 14살에 헬스를 시작하고 나서 이 분야는 내길이다 생각하고 공부도 안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요즘 번아웃이 온건지..너무 힘들어. 솔직히 포기하고 싶어 근데 포기하면 내 미래가 무서워서 포기를 못하겠어..학교 끝나고 집 도착해서 식단을 먹고 헬스장 갔다오면 11시..근데 오늘 아침에 아버지는 내 마음도 모르고 아침부터 야단 치시더라. 방이 엉망이라고..내 편은 없는거 같고 너무 힘들어 정말 운동하다가 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야..다들 한번씩 응원 해주고 가면 그해도 좀 힘이 될거 같아 ㅎㅎ..밑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 던지고 갈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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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ㅋㅎㅋ..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개크네 나이도 어려서 열심히 해볼만 해 포기하지 말고 그리고 방 치우는 건 본인 몫이니 알아서 잘 하겠지 ㅋㅋ
본인이 밤 늦게까지 꾸준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해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 게이게이는 혹시 아버지가 야단치는 것의 요점을 모르노? 일단 보디빌더가 꿈이라고 하니까 힘내보고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