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해서 아버지 한테 그림 접으라는 소리 들었다 노력했던 내 시간들을 부정하듯이 솔직히 그림 못그린다는 소리 들었을때도 얼마 안가 괜찮았는데 지금 이말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