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때 시작 그당시 중2였던 아재중 하나인데 롤을 한 3년정도하면 롤 자체가 재밌다기보다 걍 티어올려서 부심부리는 맛으로 했던거 같다.... 그렇게 시즌9까지 롤 열심히 하다가 갑자기 현타가 존나게 와서 가끔 친구들이랑 칼바람이나 다같이 술먹고 피방가서 자랭정도만 돌리고 평소엔 롤 거의안키고 그냥 유튭보면서 쉬거나 다른 취미생활 찾아보면서 사니까 삶이 윤택해지더라 그렇게 발로란트 나오고 다시 겜창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