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관위가 하도 지랄을 해서 같이 욕하고 싶은데, 정작 내가 블루 아카이브를 안해봐서 욕하기가 좀 그랬음... 그래서 직접 블루 아카이브를 해보기로 결정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일단 하루정도만 찍먹해본 결과, 모든 컨텐츠를 즐기지는 못했지만 대충 어떤 게임인지는 알 것 같음.
다른 씹덕게임처럼
캐릭터를 모은다. -> 전투 -> 소량의 재화 -> 캐릭터를 모은다
의 구조인 것 같고, 다른 pve 컨텐츠나 pvp 컨텐츠도 많겠지만 아직 못해봄...
이런건 다른 씹덕게임들도 비슷비슷하니까 넘어가고
이 게임의 핵심인 캐릭터를 알아보자면 종류가 상당함. 스토리 약간만 밀어봤는데, 캐릭터들 성격도 바로 알 것 같고 매력적임.
거기에 몰?루가 게임진행을 도와주는 비서 역할을 하는데... 몰?루에게 이름이 있었음!
니 이름은 아로나가 아니고 몰?루야.
노출 있는 캐릭도 간간히 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보통은 옷 잘입고 있음.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
그리고 그 유명한 모모톡이라든가...
호감도작 카페같은 컨텐츠들도 있는데, 역시 레벨이 낮아서 많이 즐기지는 못했음
내가 뽑은 캐릭인데...
난 성능같은거 모르겠고 애정캐만 키운다. 백발은 정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