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부터 시작한다 시작한다 해서 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정말 꾸준히 노력한다면 잘 가려질 수가 있다고? 내가 그림을 잘그린다는 모습을 상상하기도 힘든데 할아버지 화가에 아버지가 사진작가라 미술에 타고난게 있는거 같긴한데 나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내가 원하는 퀄리티로 뽑으면 그거대로 행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