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집에 부모님 없을 때 나 혼자서 11시 정도에 티비 키고 보는거.. 그 시간대엔 보통 더빙 된 심슨 같은걸 틀어주는데 주변에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티비보는게 은근히 굉장히 무서움 밍숭맹숭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