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걍 게임만 좆나하는 롤창이었는데 이젠 롤에 미련도 거의 없으니 친구들이랑 놀고 여자 애들이랑 롯월도가고 하니깐 내가 그동안 살아왔던 삶이 겁나 피폐했다는걸 순식간에 느낌 걍 당장 키보드에 손 때고 현재 가까운 친구들이랑 조금씩 놀기 시작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