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교동 ㅁㄷ 이라는 곳에서 요번주 까지 2주 알바 했습니다.
가지 마세요 . 여기 사장 손님 드실 물 그거 수돗물로 채웁니다. 양파나 겉절이 같은거 맨손으로 합니다.
원래 주말만 하는건데 평일 나오라고해서 7일 했습니다. 평일도 최저시급줍니다. 여기 고기집입니다. 저말고 다른 알바 다 잠수하거나 튀었습니다. 그만두겠다고 말하니 처음에는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하고 계속 말하니 다른데서 이렇게 하지말라하고 참으라고 자기도 처음엔 음식 배달 해서 주위 무시하는거 참으며 했다고 하면서 인생 훈수 두시는데 제가 양반입니다 평일에 다 째고 저 혼자 남아 하는건데 알바를 늘리던가 하지 저 혼자서 외국인 40명을 어떻게 감당합니까 전 주문 받을때 사장은 옆에서 손님이랑 고기 쳐먹고 술 흘린곳을 빗자루로 쓸라하고 그냥 힘듭니다. 그래놓고 저 가면 용역쓴다하고 하 거지같아서 안하지 내가 거지도 아니고 용돈 버는걸로 하는데 내 자존심이나 날 무시하는 손님들 한두번도 아니고 사장도 그냥 말없이 잠수탄애보다 저한테 더 짜증내고 오히려 좋았습니다. 주말 중 하루 9시간 일하고 평일은 6시 ~ 10시 또는 5시 ~ 8시 였는데 주말은 4시간 일하거나 10시부터 8시까지 쳐 하고 오히려 좋았다 사장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