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전 친해진 친구로 인해 오타쿠 이미지가 씌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른 애들이 나를 오타쿠로 알고 있다 한다. 그 친구가 나 오타쿠 아니라고 괜찮은 애라고 몇 번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친구가 전하기를 나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마다 "아 그 오타쿠" 라 답한다고 한다. 그럴때마다 해명을 한다고 하는 데 나는 오덕을 넘어서는 씹덕이 맞고 그 친구에게는 일반인이라 속여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