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킬을 맞추고 피하고 손하고 하는 플레이를 피지컬이라 하고
게임을 읽고 생각하면서 하는걸 뇌지컬이라 한다고 보자
예를 들자면 피지컬이 좋은 a라는 소환사랑 뇌지컬이 좋은 b라는 소환사랑 미러전을 한다고 치자
a가 스킬을 더 잘맞추니 동시에 한타붙으면 a가 딜을 더 잘넣는데 언제나 b가 한발 빠른 합류로 결국 한타마다 서로 딜량이 똑같다 치면
과연 a가 피지컬이 더 좋다고 할수 있을까?
맵리 못해서 갱온걸 무빙으로 피한거랑 그냥 맵리를 잘해서 상대 갱각 안나오게 한거랑 결국 둘다 똑같은건데 말이야
다이아5를 올라면 100이라는 수치의 실력이 필요하다 치면
누구는 50피지컬에 50뇌지컬로 올라오고 누구는 30피지컬에 70뇌지컬로 올라오고 한거지
왜 ~지컬 얘기 나올때마다 다들 뇌지컬이 피지컬 하위호환 처럼 얘기하시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