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다 똑같이 울었는데 뭔가 6년 3년이 빠르게 흘러 간거 같구 이제 다시는 여기서 수업 못받는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기도 하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수업 받으면서 하하호호 하지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울컥 하던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