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바루스 스토리 변경글 올렸던게
에이 설마 인기글같은거 되겠냐 했는데 됐네요...ㄷㄷ
내친김에 자작 바루스 스토리도 올려봅니다.
100% 창작은 아니고 구 바루스 설정 리터치로...
아이오니아의 팔라스 산 정상에는 고대 다르킨의 하나인 바루스를 봉인한 신전이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이 신전을 지키는 수호자들은 대대로 빼어난 궁사이자 고결한 사제였다.
이는 당대의 수호자 또한 예외가 아니었으며,
산기슭의 마을에 머무르는 가족들을 만나는 시간 외의 모든 시간을
그는 신전을 수호하고 자신을 정진하는 데 바쳤다.
녹서스의 아이오니아 침공이 시작된 뒤에도 수호자는 전쟁의 불꽃이 팔라스만은 비켜가기를 바랬다.
하지만 잔혹한 군대의 창끝은 이윽고 팔라스를 향하였다. 그는 갈등했다.
지금 마을을 지킬 힘이 있는 것은 수호자 자신뿐이다.
하지만 잠시라도 사명에 소홀히 하여 다르킨이 해방된다면,
녹서스 군대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더 큰 재앙이 이 세상에 닥쳐올지 모른다.
결국 그는 신전의 수호자라는 임무를 지키기 위하여 활시위를 당겼다.
전투를 마치고 마을로 내려왔을 때,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을 확인한 그는 절망했다.
그리고 늘 자랑스러워했으며, 단 한 번의 불평도 한 적 없었던 자신의 사명을 처음으로 원망했다.
그 순간, 수호자의 마음에 작은 틈이 생겼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수호자의 의식에 침투한 바루스.
바루스는 수호자에게 물었다. 복수를 원하느냐고. 수호자는 울부짖었다. 녹서스를 멸하겠다고.
바루스는 속삭였다. 복수를 위한 힘을 주겠노라고. 그러기 원한다면 신전의 봉인을 풀고 활을 들라고.
이렇게 바루스는 손쉽게 수호자의 육신을 지배하고 영혼마저 삼켰다.
거기까지는 그의 뜻대로 이루어졌다. 오래간만의 ‘섭취’에 만족하며 수호자의 기억을 음미하던 바루스.
그의 가족들에 대한 기억은 가장 감미로웠다. 그 기억의 끝은 수호자가 자신의 가족의 죽음을 맞닥뜨린 순간.
이때 갑자기 밀려오는 격렬한 증오와 분노.
맹렬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의 격류에 휩쓸린 바루스의 자아는 갈기갈기 찢겨나가기 시작했다.
전쟁의 종족 다르킨의 강인한 영혼조차도 절망의 순간 수호자가 품었던 깊은 어둠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다.
거기에 더 이상 다르킨 바루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신전의 수호자였던 사내도 존재하지 않았다.
단지 녹서스에 대한 증오심이 인간의 형상을 빌린 채 서 있었을 뿐.
이제 그의 활시위는 녹서스를 겨눈다. 끓어오르는 복수의 독화살 한발이, 지금 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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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루스를 어떤 챔피언이라고 생각했냐면 가족을 잃은 엄청난 슬픔으로 자신이 추구하던걸 깨트리고 증오심을 담고있지만 그건 자신의 슬픔을 감추기 위해 억지로 자신을 증오로 몰아넣는 사람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끝없는 증오심이라고는 표현했지만 막상 그안을 돌아보면 슬픔과 후회로 가득찬사람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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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가족까지 포기해가면서 지킨 다르킨의 봉인을 스스로 풀어버린다는 곳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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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맛 내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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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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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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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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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졌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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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문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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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을 라이엇 스토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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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쉔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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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난 이걸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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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킨 바루스 존재하지않는건 싫어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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