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과정
귀여운 옵린이의 도발에 넘어간 케플딱은 자신의 레더랭킹을 공개해버리는 큰 실수를 범한다.
케플딱의 닉네임을 밝혀내보자.
일단 기준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 본캐를 검색한다.
골드1 레더랭킹 37만1485위이다.
케플딱과 6만등 정도 차이난다.
이것을 토대로 케플딱의 닉네임을 찾아보도록 한다.
플레티넘 1 100포인트 유저는 레더랭킹 74500위 정도이다
그럼 나와 플레1사이에는 대략 30만정도의 유저가 존재하는것을 알 수 있다.
플레는 5개의 티어로 나뉘어져있기 때문에 30만을 5로 나누어보면 한 티어당 6만명이 존재하는것을 알 수 있다.
고로 31만등인 케플딱은 플레5에 존재한다.
일단 오피지지 리그 기능을 이용하여 플레5티어 유저들을 나열해본다.
많아서 다 내릴순 없지만 이 목록의 1위와 꼴등은 6만등정도 차이난다.
나처럼 골드승급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중간정도에 있는 유저를 찍어본다.
(아까도 말했듯이 나와 케플딱은 6만등 차이. 골드승급전에 3만명정도 있다고 가정한다는 얘기이다.)
대충 이정도를 찍었다.
그 결과 케플딱과 레더랭킹이 700위 가량 차이나는 유저였다.
그 유저의 랭킹으로 들어가서 위로 스크롤을 700위 정도 올려서 314,289위를 찾아보자.
잡았다 요놈!
수정 + 쓰면서 좀 이상했는데 처음 짤댓글단 사이에 티어가 변했다. 289위에서 278위로 변한것
물론 10위차이여서 눈치못챘었당
눌러본 결과 kein denken 이라는 닉네임의 유저가 등장했는데 .
케플딱과 랭킹이 똑같고 시즌6 , 7 마무리 티어도 같다.
결론적으로 그가 케플딱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