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토트넘과 맨유 경기에서
전반 33분 맨유의 카바니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var로 취소. 득점 장면 이전에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가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일에 대해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우리 아들(son)이 저딴 식으로 3분동안 누워서 동료들 열명이
도와주게 만든다면 쟤한테 줄 밥은 없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토트넘의 감독인 조제 무리뉴는
“손흥민 아버지가 솔샤르보다 나은 사람이라서 다행”이라며 솔샤르의 말을 받아쳤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일로 손흥민 선수가 맨유 극성 팬에게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것. 일부 팬들은”개나 잡아먹는 빌어
먹을 인간”, “작은 눈으로 다시 다이빙 해봐”등의 인종차별 발언을 해 토트넘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갠적으로 확실히 반칙맞다고 생각함
3줄요약
1.손흥민이 맨유선수한테 손으로 얼굴 가격당함
2.양팀감독과 해설자들이 파울이냐 아니냐를 두고 갑론을박중
3.여기에 맨유팬들중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손흥민 비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