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끝나고 늦게까지 폰질하다가 밤늦게 부랴부랴 과제하다 새벽에 잠들고 매일 ㅇㅈㄹ하다가 7교시 하고 집와서 반 혼절했을때 느꼈다..
매일 강압하는 부모님이 뭐라하시는데 너무 힘들다고 소리지르고 울었다. 방에있던 칼로 팔 슬쩍 그어보려니까... 너무 시리더라
일단.... 롤도 봉인해놓은 상태고 폰겜은 정있고 시간투자 안해도 되는거 하나에 유튜브는 알고리즘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로그인해서 보는 채널 5~6개 정도만 구독해놨다. 이따 나한테 민폐네 뭐네 하는 수학선생에 제대로 개개인 가르쳐주지도 않고 힘들게만 하는 학원 끊고 과외 얘기 해보려고해. 좀 바뀌어 보자.. 응원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