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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실골 구간과 플래티넘 이상 구간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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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실골 구간
팀원의 전적, 조합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게임을 한다. 핑을 찍어도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며, 자기가 손해를 보는 것은 100% 팀의 탓이다. 이기주의의 절정을 보여주는 플레이밖에 없기도 하다. 게임의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서 자기 기분에 내키는 대로 게임을 하기 때문에 꽁승판이어도 자기가 기분 나쁘다 하면 바로 던진다. 매 판마다 팀원의 채팅창은 불타오르며 결과창에서 서로 갑론을박하며 싸운다.

-플래티넘 구간
매 판마다 귀신같이 팀원 모두의 솔랭 최근 20판 전적과 조합을 신경쓰며 닷지할지 그냥 할지를 고민한다. 누군가 똥을 싸도 핑만찍거나 채팅을 잘 하지 않으며, 혹여 팀원간 싸움이 일어나서 던진다고 협박을 놓아도 승리의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채팅창이 조용해지고 우디르 태세변환을 하며 빡겜을 한다. 그러나 게임이 끝난 결과창은 브실골과 다를바 없이 서로의 잘잘못을 논쟁하며 갑론을박을 한다.

-다이아 이상 구간
가본적이 없어서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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