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古平面) 남리(南里) 출생. 본명 김성주(金成柱). 아버지는김형직(金亨稷), 어머니는 강반석(康盤石)이며, 김철주(金哲柱) ·김영주(金英柱)는 친동생이다. 어려서 부모를 따라 만주 지린성[吉林省] 푸쑹[撫松]으로 이사하였고, 1926년 지린 육문(毓文)중학에 입학하였으나 1929년 중퇴하였다. 그 뒤, 소련에서 특무공작요원으로 훈련을 받고 1945년 소련군 소좌가 되었다.
8·15광복과 더불어 소련군을 따라 평양으로 들어와 김영환(金英煥)이라는 가명으로 정치공작을 폈는데, 그 해 10월 14일 소련군 사령관 로마넨코가 평양 시민들 앞에서 ‘김일성 장군’이라고 그를 둔갑시켜 소개한 뒤부터 김일성으로 행세하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제6사단장 및 제2방면 군장이던 김일성이라 주장하였다. 그러나 1949년부터는 동북항일연합군과의 관계를 내세우지 않고, 만주사변 후부터 독자적인 항일유격대를 조직하여 일제와 싸운 것처럼 날조된 정치적 선전을 하였다.
머시여 링크좀
더보기
훔
더보기
평안남도 대동군 고평면(古平面) 남리(南里) 출생. 본명 김성주(金成柱). 아버지는김형직(金亨稷), 어머니는 강반석(康盤石)이며, 김철주(金哲柱) ·김영주(金英柱)는 친동생이다. 어려서 부모를 따라 만주 지린성[吉林省] 푸쑹[撫松]으로 이사하였고, 1926년 지린 육문(毓文)중학에 입학하였으나 1929년 중퇴하였다. 그 뒤, 소련에서 특무공작요원으로 훈련을 받고 1945년 소련군 소좌가 되었다. 8·15광복과 더불어 소련군을 따라 평양으로 들어와 김영환(金英煥)이라는 가명으로 정치공작을 폈는데, 그 해 10월 14일 소련군 사령관 로마넨코가 평양 시민들 앞에서 ‘김일성 장군’이라고 그를 둔갑시켜 소개한 뒤부터 김일성으로 행세하였다. 처음에는 자신을 제6사단장 및 제2방면 군장이던 김일성이라 주장하였다. 그러나 1949년부터는 동북항일연합군과의 관계를 내세우지 않고, 만주사변 후부터 독자적인 항일유격대를 조직하여 일제와 싸운 것처럼 날조된 정치적 선전을 하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