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루기가 어려운 듯
특히 방어적인 자세나 공격적인 자세를 배제하기가 힘듬
어떤 사람에겐 트라우마고 어떤 사람한테는 알지도 못하는 문제면서
좋은 영향인 사람도 있고 안좋은 영향인 사람도 있으니까
그 타협점을 찾는게 왠만한 수학 난제보다 어려운 듯 해
물론 세대를 거쳐 갈 수록 완화되긴 하겠지만
근데 사회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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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루기가 어려운 듯
특히 방어적인 자세나 공격적인 자세를 배제하기가 힘듬
어떤 사람에겐 트라우마고 어떤 사람한테는 알지도 못하는 문제면서
좋은 영향인 사람도 있고 안좋은 영향인 사람도 있으니까
그 타협점을 찾는게 왠만한 수학 난제보다 어려운 듯 해
물론 세대를 거쳐 갈 수록 완화되긴 하겠지만
그런거 대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그러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객관적으로 보는 시점이 늘어나서 그런듯 그 일이 그 시대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지니까
‘괴물과 싸울땐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하라’ 이 말을 괜히 니체가 한게 아님 사회문제를 잡고 늘어지다가 어느순간 내가 저들과 같아진다는걸 인식하게 되는 순간이 옴. 그때마다 회의감들지
너무 맞아...
그래서 맨날 싸우잖어
..너무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