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연명하는 이유가 반복되고 매번 새롭게 변하는 메타때문에 고착화되지 않고
여러가지 챔,플레이,룬,템기용 등 많은 시도를 해보면서 맞는거 찾아가는 재미로 했는데
이건 2주마다 있던 패치내용에 한정되는거라고
'적응하는건 시간문제고 지금은 별 ㅈ도 아닌거 가지고 징징거리는거' 이러는 씨발련들이
뇌포멧하고 잊은게 있는데 라이엇은 일단 큰 틀은 안건드린다 아니 안건드렸었다
용 리멬하는 패치? 그건 용을 많이 먹을수록 늘어나는 버프효과를 다르게 바꾸고 4용을 고정시키고
바론남작만 후반 겜플레이에 영향을 줬으니 장로용이라는 이벤트를 추가한거고
룬대격변때 라이엇이 기존의 특성들이 가지고있던 효과나 능력을 갈아엎고 새롭게 만들어냈냐?
천둥군주는 걍 이름이랑 색만 감전이되고 폭풍전사는 난입으로 이름만 바꾸고 착취 기발은 그대로 가져옴
나중에 열광 대신할 정복자같은거 추가를 한거지
애초에 아이콘까지 바꾼다는건 무슨 의도인거고 템에 계급붙이고 신화,전설,서사 이딴 기적의검
양산형 아이콘 가져다 박으면 더 가독성 좋다고 판단한건가
라이엇은 진지하게 암살자가 브루져를 이기게만들고 원딜이 근접에서 근접을 이기게 만드는게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하는건가 챔이 120개가 넘어가는데 신화템은 고작 20개 쳐남고
템선택의 폭이 존나 넓어졌다고 칭찬해줘야되나 심지어 템효과도 어디선가 본듯한 스킬들만 3-4개 쳐넣고
무엇보다 짱개스러워지려는게 개역하다
어떻게 이런템이
이따구로 바뀌고
눈물이 개 징그럽게 변하고
근본의 닌탑이
이따구로 바뀌냐
이런거 말고도 많은데 라이엇 특유의 그림체나 분위기가 없어지고 그 자릴 모바일레전드가 채운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