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티어에 현타와서 15연패를 뚫고 실버까지 찍음.
잘하는 듀오 데려와서 적정글 동선, 물렸을때 빼는 방향, 판마다 가야하는 템트리, 스노우볼 굴리는 법 등등 열심히 배웠음 물론 3명이 사람이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지겠지만 그래도 그런 판을 이겨야 나아지는거 아닌가싶음 ㅋㅋ 그래서 골드까지 우겨서 찍음.
하루 1티어씩 올려서 며칠만에 오늘 결국 남친과 듀오로 플레를 찍음 물론 잔소리는 많이 먹음ㅋㅋ
별거 아니겠지만 바로바로 미카엘 써주고 힐써주고 구원걸고 탈진걸고 대신 맞아주고 세이브 해주고 시야 잘 잡아주고 미아찍고 적정글 어딨는지 봐주는게 서폿의 근본 아니겠느냐 싶음 ㅋㅋ (그리고 합류 잘해주고)
아무튼 서폿들아 우리들은 멘탈이 튼튼해야한다. 원딜 멘탈이 와르르멘션이라고 던진다고 같이 던지지 말자! 우리라도 잘해야지...
그리고 혹시나 잘하는 듀오가 있다면 항상 고마워하자. 다른 애들이 못하는 만큼 꿰매서 한다고 더 고생함.
그리고 버스타는 것도 실력이다! 태워줄 사람 있으면 얌전히 타자 내리려고 발악하지말고...
그리고 난 이제 다이아까지 다시 달림! 수고
전국 서폿유저들 오늘도 ㅎㅇㅌ 우리들은 도구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