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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했던 ''아 김길규 개새끼''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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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규 개새끼의 시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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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규 개새끼'는 2013년경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몬데그린'의 일종으로 김길규라는 초등학생이 올린 네이버지식인 질문으로 인해 유명해진 노래이다.

김길규라는 초등학생을 가장한 조작이라는 말도 있지만 일단 당산서초라는 구체적인 이름이 나왔고 질문 또한 너무나 유치하기에 사실이라는 의견이 더 많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그냥 한 번 들어보자.


https://youtu.be/X7MWlvDuDl0 김길규 개새끼 유튜브영상



아 김길규 개새끼!!!.avi


어떤가, 김길규 개새끼라고 들리지 않는가? 본인도 그냥 들었을 땐 몰랐는데 김길규 개새끼를 보고난 뒤부턴 계속 김길규 개새끼로 들린다(...)

어찌됐던간에 네이버에 올라왔던 질문이 웃기면서도 귀여웠고 노래조차 싱크로율이 높아서 한때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줬던 노래로 시간이 무려 8년이지난 지금도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김길규를 치면 개XX가 자동완성 될 정도다(...)

원곡은 'I Can give you Gatsby'로 기무라 타쿠야가 개츠비 왁스를 선전할 당시에 쓰였던 노래이다.

※ 원곡으로 소개한 I Can give you Gastsby도 광고를 위해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은 'I can't give you anything buy my lov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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