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철학가.
존 : 님들 님들! 인간은 고귀한것과 정신적 쾌락을 추구하기 때문에 인간의 쾌락과 짐승의 쾌락 둘 다 알더라도 선뜻 짐승의 쾌락을 선택하지 않을꺼임!
따라서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나음!
??? :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가장 낫지 않나요?
존 : 네? 에이 소크라테스 그 깜빵에서 돌아가신분이 무슨 배가 불러요 ㅎㅎ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철학가
소크라테스 : ?? 왜 내가 배고프냐?
존 : 아니 님 가난해서 굶고다닌거 아니었음?
소크라테스 : 우리 아빠 석공소 주인이었는데? 나 그거 물려받았고 아내가 운영 잘해서 돈 많은데? 내가 돈을 안벌고 다녀서 그렇지?
존 : 그럼 님 밥 안 굶음?
소크라테스 : ㅇㅇ 감옥에서도 꼬박꼬박 다 먹음...간수가 밥 잘 주더라
존 : 아니 씨발 그러면 왜 가난한 이미지냐고
소크라테스 : 인간의 본질에 접근하고 자아성찰하려고 누더기 옷 입고 딱딱한 빵 먹고다닌거지...미안행 참고로 나 저체중이고 뭐고 그런거 없이 통통했다...
존 : ㅋㅋ루삥뽕
??? :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좋음 인정?
존 :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