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롱
노래랑 같이 봐라
럴은 시즌 4인가 5인가 시작해서 포우 옵지 쓰다가 2016~7 넘어갈때 옵지 커뮤 존재 자체를 알게됨
그때 눈팅만 하다가 저때 가입해서 브징어도 없었는데 그땐 레벨 욕심(그땐 와드)없이 그냥 무난하게 했었음
롤린이니까 모르는거 물어서 알아가는 커뮤로 더 많이 썼고 뻘글은 안썼지
그러다가 브와(브징어)를 딱 달았는데 골와 플와 봤는데 예쁜거야 그리고 레벨 좀 올려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거임
이왕 할거면 목표는 다이아와드 달아야지 했고 그때 한참 소치할때라 소치 올림픽 중계달리면서 포인트 파밍했음 그때는 글, 댓글에 1포인트였음 이거때문에 모든 글에 ㅇ 또는 ㅋ 도배만 해서 문어와드(김치와드, 마스터와드. 빨간색, 다이아와드에서 제일 높은 3명)달은 사람도 있었음 아마 4만포였냐 7만포였냐 다와가 2만포고 보통 문어가 2만5천 조금 더 넘기면 달던 시절이니까 무친련이었지 걔가
암튼 소치 달리고 이스포츠 중계달리면서 그당시 진짜 유저 없어서 50추만 받아도 인기글 상위 5 들어가던 시절에 여러번 날렸음 기억나는건 이즈가 노머고면 루샨은 레게머리고아여서 레머고 줄여서 레고냐 이런거나 찍 싸는거 생각나네
뭐 열심히 옵지 하면서 다른사람들 플와에 안주할때 나혼자 다이아와드 딱 달았음
그 위로는 올라가기 싫었고(김치와드 진짜 개 빻음 보면 아는데 보여줄수가 없네)
지금도 저거 뭐야 팁게시판 가면 저렇게 와드 흔적이 있는데 저게 왜 플와로 표시되냐 하니 이유가 다 있음ㅇㅇㅇ
플와 이상은 휴먼강등이 있어서 글 안싸면 얼마있다가 포인트가 쑥쑥내려감 근데 옵지가 리뉴얼하고 레벨 와드 둘다 없던 시절이 있음 그때 내가 아 뭐야 노잼 하고 접었음 아마 그때 ㅈㄴ 깎아먹은듯
아무튼 안그래도 그때 사람 진짜 없었고 그대로가면 망할삘이었지 그래도 눈팅은 했음
그러다가 2018년 말인가 옵지에 레벨이 생기게 됨 지금 있는 그거 딱지 맞음ㅇㅇㅇ
레벨딱지가 생기고 보니까 플~다와들은 하나같이 다 290대이고 그 4만점 무친련은 혼자 350대더라고 전 운영자 케인이 57이었나 그랬음
난 레벨딱지같은게 다시 생겼으니까 당연히 옵지 다시 했지 똥글 여전히 싸면서
근데 추천이랑 비추 누르거나 추천 받아야 레벨이 올라가는거임 그래서 아 귀찮아졌네 레벨은 못올리겠다 싶었음 아니 무슨 1800을 추천 받아서 올리레 무쳤나 싶었음
그렇게 또 옵지 눈팅만 하거나 대충 하고 넘어가면서 레벨딱지랑 띄어쓰기 닉에 자부심 가지고 있을때 어느샌가 296이 되어있었음
어? 할만하겠는데? 싶어서 보이는 글마다 다 추천 누르고 댕겼음 그렇게 2번째 보라색에 진입했음
보라색 삼각형이 그당시엔 진짜 처음이고 아무도 모르는거였으니까 저 뉴비에요 이런 글로도 인기글 그냥 갔었음 다들 글에 ? 달고
그거보고 아 이거지ㅋㅋㅋㅋㅋ 하고 계속 개추파밍 하고있었음 그러다가 380대에서 물려서 그만하게됨
뭐 근데 갑자기 내 아래서 엄청 치고 올라오더라고 한두명씩
아... 이거는 내가 위험하겠다! 싶어서 계속하고 2번째 400 달게됨
그런데 나는 계속 할 그게 없었는데 다른사람들은 계속하는거야
440층일때 아래서 나 역전해서 올라온애 하나 있었는데 걔가 지 입으로 지가 부계만들었다 하길레 신고로 보내드렸음
그때 그사람 닉 검색하고 0렙 되어있는거보고 기분 ㅈㄴ좋았는데
근데 님들 다 알듯 글 많이 올려서 실버 달고 하길레 아 나같이 댓글과 인기글 보내서 하는건 이제 안먹히는구나
근데 난 글쓰는건 개노잼이었음 댓글로 하하호호하고싶었지
그래서 그냥 레벨 욕심 안부리고 460에서 주차시킴
레벨 실버 못달고 가는게 아쉽긴한데 무쁘지 않네
저때가 최고점이었고 저거 씹 가릴거 다 가린건데 야짤정지로 일주일 먹고 아 그런갑다 했는데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옵지 계속 할려했음 아니 3년해왔는데 그게 쉽게 접겠냐고ㅋㅋㅋㅋㅋ
근데 씹 저때 야짤 달리는거 보듯 어그로에 미쳐서 방송 링크 달고선 네네키미같은 씹덕 동영상으로 링크 가게 하는거 맛들렸음
근데 지금 운영자가 짭링크도 정지 먹이더라고 아니 짭링크 누가봐도 대충 지었는데 왜
그래서 그냥 삔또상해서 한달 안하다가 다시 와선 씹덕으로 달림
당연히 정지먹고 지금 0렙 ㅇㅇ
나름 옵지 레벨 2위 사수하자 라는 생각도 가지고있었고 했는데 레벨 본격적으로 올리는 애들 많아지니까 아 나는 안되겠구나 싶어서 그냥 똥글이나 싸자 싶었음 근데 분위기가 너무 많이 달라졌음 내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나한테 개 노잼인 꿀벌 고추 씹 몇번을 더 처 우려야 아 재밌었다 하는지 2년전만 해도 서로 저격하고 자고 일어나면 무슨일이 있을까 궁금해 하면서 잤는데 지금은 저격 같은거 없고 애초에 저격 각도 안내주고 너무 다들 규칙 잘 지킴 어쩌고보면 그래서 내가 규칙 넘나들면서 똥글 쓰기 시작한거같기도 함
옵지하면서 기억에 남는건 많은데 다이아 와드 단거 이거때문에 내가 옵지 이제서야 접는듯 운영자가 유저랑 친목질했던거 아니 운영자가 유저 출신이긴 했지만 아ㅋㅋㅋㅋㅋ 그저 '공룡 나르' 와 갈때되서야 이거 사람 이름 말해보네 맨날 카서스와 빅토르 오곡율무차 사건같은거 말하면 친목으로 영정먹을까봐 못했는데 이제서야 해보노 4만따리 패드립이랑 그거 세탁해서 지금 아무도 모르는거 이거 왜 그랬냐면 그당시 유행인 친목저격 개 억지로 당했는데 그거 반론하다가 나온거 근데 상대가 먹을만했어 ㅋ 그리고 내 위로 하나 둘 신고맥여서 보낸거 2위는 내가 먹어야지 아ㅋㅋㅋㅋㅋ 신고 각을 너무 잘 대줬음 그땐
주저리가 좀 길었는데 그동안 즐거웠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했지만 잊혀지지 않는 이 아픔은 당신과의 추억인지 상처인지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니 그러고 갈리오님 이거도 또 짜를거죠? 다 알음ㅇㅇㅇ 옵지 제재 너무 빡세졌음 어쩌고보면 3년동안 썰린 친목이나 저격으로 썰린 실골플와가 몇명인데 진짜 걔네만 없었어도... 물갈이가 된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닌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