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4년 내내 아브실에서 놀던 똥손의 도전을 담은 연대기다.
2020.3.10~2020.3.11-실버 가는 승급전 및 실버 승격, 전 시즌도 실버였기에 복구는 빨랐다
2020.3.12-바로 실버 3 가는 승격전 마련-세상이 다 내것 같았다. 이대로 바로 골드까지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이때가 옵지에서 가장 주접을 많이 떨었던것 같다...
2020.4.03-실버3에서 실버 2 달성, 이때부터 뭔가 느꼈다 "아 ㅈ됐다.." 실버 1과 2를 수도없이 왔다 갔다 거렸고 실버 3까지 강등 당했을땐 죽고 싶을 정도였다. 남들은 대충해도 가는 골든데 난 왜 못가는지 억울했다... 계속 롤만 할 뿐이었다. 내 항상 승리로 덮여 있었던 전적차이 패배로 점점 덮이자 보기가 싫어서 옵지를 접었다. 그렇게 계속 롤만 한 결과...
2020.5.24-골드 달성, 어느순간부터 점점 전적이 다시 승리로 덮였다. 그렇게 승급전 길에 올랐고 그 결과는 승격 어떻게 보면 좀 허무했다. "이렇게 쉬울 줄이야..."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면서도 남들 다 얻는 승리 스킨 나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그리고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2020.??.??-플레 달성, 이번시즌 안에 난 이 게시물에 플레 인장을 달고 다시 나타날 것이다. 힘든 일이란것을 알아도 난 포기허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