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일반 돌리다가 상대팀에 웬 골때리는 새끼 있었는데 얘가 뭔가 이상하게 겜하는데 얘땜에 게임 재밌게 돌아가서 서로 비웃고 드립도 치면서 즐겜하다가 끝나고 친추하고 가끔 자주 같이 했음. 중딩되고 새로운 친구들이랑 다같이 피시방 가서 친추하는데 친구들중 한놈이 어디서 많이본 닉넴인거임 보니까 초딩때 친추한 그놈이었음ㅋㅋ 서로 이미 친추되있어서 놀라면서 ㅈㄴ 쳐웃고 5인큐 했는데 ㄹㅇ 신기했음. 현실에서 이렇게 만날줄은 몰랐네;; 아직도 가끔 이새끼랑 만나서 듀오함. 만나기전엔 나보고 형이라고 부를때 ㅈㄴ 귀여웠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