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하나만큼은 남들보다 잘할 수 있다!
이런걸 만들지 못한거임.
어느 한 분야를 깊게 파지도 않고 이건 내 분야가 아니야, 내 적성에 맞지 않아 하고 포기해버려서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된 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정말 끝까지 가는게 어렵겠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고 안맞고를 판단하는건 그 분야에 '미친다'의 수준까지 가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 글을 보는 옵쥐인들은 옵쥐에 적성이 있는 거겠지? 내 신세한탄좀 해봤다파이팅
진짜 살면서 후회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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