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얘를 들어서 브론즈는 피지컬이 없다 <- 정설
브론즈에서 게임을 하니까 피지컬이 안느는 거다 <- 역발상
뭔가 이런거 있으면 괜히 정설을 깨고싶고 역발상적인 주장으로 자기 합리화 하고 그러고 싶지 않아요?
여러가지 예시가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1. 어떤 챔피언을 할때 나는 이 챔피언의 숙련도가 이미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패하면 인벤같은 곳을 들어가서 신템트리가 있는지 찾아본다.
(자신이 정석적인 트리만을 타기때문에 진다고 생각하는 심리) 그리고 하나라도 찾아내면 그걸 실행에 옮기고 이템트리가 날 구원해줄거라 생각한다.
2. 슼 패왕시절에 항상 슼경기가 있으면 나는 슼팬인데도 불구하고 적팀에게 묘한 기대감을 가지는 심리가 생긴다.
( 이건 e스포츠 제외 축구에서도 그럼 우리나라 경기 제외하면 지는팀 응원하는 짜릿한 역전드라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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