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력한 이유로 말할거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난 파오후는 아니거든.. 정상체중중에서도 저체중에 가까워지는 라인이고 한 몇년전까지만해도 쭉 심각한 저체중이였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폐활량이 안좋아서 100미터도 안 뛰어도 숨이 차올라서 힘들고 20분정도 누워 쉬어도 잠깐 움직이면 또 조금 숨차고 그래
고딩때 폐활량 측정을 했었는데 아마 그때 같은반 꼴초애들이 수치가 2천 중후반대는 나왔던걸로 기억하거든... 근데 나는 온힘껏 불엇는데도 1000 초중반대인가 나와서 헤비스모커로 오해받았던 적도 있어. 정작 나는 간접흡연도 극도로 꺼리는 비흡연자인데.. 단순히 운동부족으로 이럴수 있는걸까..? 아니면 무슨 병에 걸려있는데 내가 그걸 모르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