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뭔가 챔피언만드는게 자기 일이니까 머리로 생각하면서 어쩔수 없이 찍어낸 느낌,
영혼이 담겨져 있지 않다고 해야될까?
아펠리오스 궁극기 쓰는것도, 하늘에다가 대고, 입을 쩍 벌리면서 힘을 내지르는 모션인데,
원딜 궁극기 모션이 뭐 그럼?
아리, 오공이라던가, 애니비아, 브랜드, 케일, 카사딘, 카시오페아, 렝가, 다리우스, 아우렐리온 솔, 쓰레쉬
이런것들이 컨셉 명확하고, 스킬셋도 그 컨셉에 맞게, 알맞는거 같은데,
빈껍데기 인형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