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부캐로 이블린하면서 어떨때 지는가 유심히 관찰했는데 딱 한가지 공통분모가 나옴 초식이든 육식이든 2렙갱시대가 저물고 3렙갱 시대의 막이 올랐는데 그 3렙갱이 두꺼비 패치로 인해서 어디를 돌든, 어디시작을 하든 3캠 3렙이 되버려서 갱킹동선이 예측불가능해짐
와드를 박고 보는게 아니면 정버프를 해도 마음대로 동선을 짤 수 있고 어디든 가능해져서 3렙갱이 아주 날카롭게 들어감
근데 만약 이때 라이너가 병신새끼라서 호응을 대충하거나 좆같이해서 킬각인데 살려보냈다?? 거기서 그 정글 포함 그 팀은 게임 진거임
이번 메타는 2,4렙갱이 없어질수준으로 3렙갱 임팩트가 너무 커져서 그 한번에 한라인 조지고 그라인 경험치 정글이 빨고 그쪽 게 챙기고 하면 상대 정글이 뭔 ㅈㄹ발광을하던 그걸 못따라감 아군정글이 탑이든 봇이든 갱성공을하면 반대라인은 자연스럽게 사리게될거고 정글 2명중에 어떤 정글이 먼저 갱성공을 하느냐가 중요해졌음
육식은 이렇고
초식도 사실 6전에 갱안가면 겜 지는 시대가 왔음 1번이라도 확실하게 가야지 성장이 안밀림 이 갱을 100% 성공시켜야만이 게임이 좀 편해지고 만약 라이너 씨발럼이 갱갔는데 호응안하거나 좆같이해서 수틀린다? 걍 그겜은 99%짐
골드부캐 솔랭으로 22승3패하면서 진판은 전부 초반갱 실패로 겜터졌고 복구못한판임 후반까지 가지도못하고 게임압살당해서 져버림 육식이면 복구 가능한데 초식은 복구가 불가능한수준
이젠 카정보다 초반 날카로운 갱메타라고 보면 되는데 이 3렙갱타이밍을 라이너+정글이 어떻게 만드느냐, 받아치느냐, 흘리느냐 이게 겜승패를 가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