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서폿의 참 묘미는 원딜 위해 전부 쏟고, 양보하고, 희생을 하면 그걸 딛고 왕귀해서 전부 쓸어버리는 원딜을 보는거 아님? 정말 그 희열을 한번 맛 보면 계속 서폿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