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리는게 아니라 난 살안찌는 개멸치 채질이라 맨날 여름에 땀 존나흘리면서 철봉하고 헛구역질 날때까지 쳐먹는데 울누나한테 들어서 아는데 그냥 굶기만해도 빠지긴한댄다 누나도 다이어트 해봤거든 나도 걍 컴키고 굶으면서 농땡이나 때리고 싶다 ㅅㅂ 막말로 몸 좋아져도 보여줄 사람도 없는데 뭐 노는데 쓰는거도 아니고 아까운 내 돈 들여가며 살이나 찌울려고 꾸역꾸역 쳐먹고 운동도 그만하고 싶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