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35

(스포주의) 라이온 킹 실사판 보고 느낀 점

조회수 426댓글 0추천 2

라이온 킹 실사판 본 후기로 내용도 살짝 나오니까 스포주의.


라이온 킹 실사판을 본 사람들의 느낌이 모두는 같을 수는 없겠지만, 내가 가장 느꼈던건 스카가 빡쳐서 무파사 죽일만 함. 그 이유를 쭉 말해 봄.

1. 일단 그냥 왕을 정하는게 only 힘이라서 형(무파사)에게 밀려 왕이 못됨. 덕분에 몸이 딱 봐도 마를 정도로 밥도 못 먹고 어두운 동굴에 쳐박혀 삼.

2. 근데 좋아하는 여자도 형을 선택함.

3. 그래서 가뜩이나 속이 타들어가는 걸 알만도 한데 조카놈 병렬식 안나왔다고 일단 까고 봄. 그냥 잊고 못나갔다 말했을 뿐인데 무파사가 분노조절 장애인건지 그거갖다가 나한테 도전하는거냐고 급발진.

4. 여기까진 어찌저찌 그래도 스카가 형을 죽이는건 에바다라 할 수 있는데 조카놈이 와서 '헤헤 내가 크면 삼촌 내 부하임' 이러고 있음.

솔직히 이 정도면 빡쳐서 무파사 죽일만하지않음? 솔직히 4번 내용 영화로 봤을 때 아 이래서 빡쳤구나 싶었다 ㅋ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