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권 픽을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회피하는거같음 그냥 내가 뭘해도 이겨 마인드가 강해서 많이이겼던 루시안 코르키같은 픽들을 좋아하는건진 모르겠음 ㅇㅇ
Kt vs geng 4강전 패배는 쵸비가 많이 아쉬웠던건 맞는데 무기력한 패배엔 젠지 바텀 기여도 도 크다 생각함
바텀 라인전 계속 눌려있으면서 상체 폼 메롱인거 느껴지면 주도권 픽해서 서폿 자원 위로 쓸 생각 해야하는데 그냥 늘 하던 상체 이기면 시팅받고 무난하게 성장해서 캐리하는 고혈 조합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바텀 캐리도 라인전 이겨야 나오지 상체도 눌려있는거 뻔히 보이면서 하체도 그와 버금가게 더 눌려있으면 어캄? 그냥 하루종일 다이브 압박 받고 초반 교전 힘차이도 나고 자원 아래로 쓰고 폼 안좋은 상체 휩쓸려 지는데
트라이 안하는게 답답하다 폼 떨어지는 선수도 아니고 라인전 약한 선수도 아닌데 자처해서 라인전 눌리는 픽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아직도 향로원딜 시대에 살고있는거같음
답답해서 써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