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까지 온 것도 잘했다고 말해주겠지만 아쉽다는 감정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야 18 롤드컵도 23 때 t1한테 전부 3 대 2로 진 것도 전부 다 아쉬워 팬인데 어쩌겠어 내년을 기약하자라는 말 말고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걸 고생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