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t1이랑 같이 lck창단때부터 함께한 팀인데 13년째 월즈 4강도 못갔음 근데 이번에 처음으로 4강을 간것 뿐만아니라 결승까지 간거임 비디디 개인서사로도 10년이라는 염원을 이루는 순간일 뿐만 아니라 13년을 기다린 kt팬의 염원 또한 함께하는, 선수 개인이 아닌 팀 전체로서도 매력적인 서사임 13년을 기다렸으면 보상받을 만하잖아... 25kt 그래도 날아오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