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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원 간담회에 대해 의문점들을 내가 아는것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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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글 시작전에 난 예전부터 쭉 템퍼링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글쓰던 입장이라

사실 쓴거 또 쓰는거지만, 항상 모르고? 라고 해야할지 알아볼 노력도 하지않고

그냥 욕하고 싶으니까 너네가 악당해라 하고 글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또 써봄.

내말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지만 나름체크는 다 한거라 틀린부분있으면 알려주셈.

>도란은 왜 버리고 워크샵을 갔냐.

일단 처음에 박아두자면 >>> 원래원래원래 <<< fa인 선수는 워크샵을 안감

똑같이 계약이 끝날 바이퍼/댄디는 같이갔다는건 암묵적이던 내부합의를 이미 봤던 재계약이 확정이라는 소리임. 당연히 도란측도 일단은 재계약이 불발되었다는걸 알았겠지.

현재 도란폼이 좋긴하지만 재계약시즌 기준으로 국제전성적이 좋지 않던 한화에서 바꿀수있던건 계약이 끝나는 원딜/탑임. 거기서 바이퍼는 바꾼다는 선택지가 없음, 무슨 원딜을 데려와도 확실한 업그레이드라 말하기도 애매하고 굳이 그런 모험을 할 필요가 없음.(개인적인생각임)

당시 제도기라 묶이던 도란이고, 당연하게 혼자의 책임은 절대아니지만 실패했던 국제전 성적생각하면 한화입장에서 바꿀수 있는건 탑밖에없음. 솔직하게 덧붙이자면 도란안티는 아닌데 당시국제전의 도란이라는 말도 있었고.

그때기준 작년 이미 fa가 풀렸던 제우스. 까고보니 바텀이 갈렸지만 당시에는 기인이 나올꺼라는 소리도 많았고 fa시즌이 점점다가오면서 말이 나오고 중국의일개 썰쟁이도 제우스가 풀린다고 말하는게 보이는데 한화같은 대기업이 모르면 그게 이상한거고 무능한거임.

그러면 도란은 2순위임.

그러면? 그냥 평범하게 계약이 끝나고 fa로 풀리는 도란은 원래 당연히 fa신분으로는 워크샵을 안가는거임.

버렸다는 워딩은 참 비겁함

한화에서 도란 연봉을 지급안한것도 아니고 있을때 복지를 안해준것도 아니고 뭐 내부적으로 사소하게 먹을거라도 안주는 홀대를 한것도 아니고

동네 소꿉놀이도 아니고 워크샵에 fa인 선수 안데려갔다고 버렸다는 워딩을 붙이는 주체들이 참 비겁함.

이미 본인들 수장은 회생불가-실드불가니 상대도 같은수준으로 내릴려는 수작.

>거기서 파생된 도란이 안잡히면 어쩌려고/제우스가 안풀리면 어쪄려고 재계약을 안했냐

이미 도란 스스로가 말했음 갈 팀이 없어서 중국이라도 가야하나 고민했다고 / kt오퍼도 실패했다. 이 상황을 한화라고 모르겠음? 데드라인 걸어서 제우스와 빠르게 협상해보고 실패후 도란과 재계약 <

하면 한화입장에선 갈 곳없는 도란에게 너 갈데없잖아 + 당시 평가가 나름좋던 2군탑 콜업 2가지 옵션으로 협상우위임.

안할이유가 어디있음?

뭔 몇십억받는 선수들이랑 하는 비즈니스가 동네소꿉놀이도 아니고 ~가 어쨋으면 어쩌려고 ~무슨팀이 도란데려갔으면 어쩌려고 하는데 당연히 한화입장에서 그냥 ~~하면 망하는거 아님? 하는 사람들보다 많이 알아보고 자신있고 해볼만 하니까 한거라고 생각함.

거기에 더해서. ~~하면 망하는거 아님? <<을 실제로 했던팀인데 여기에 더해 뭘 설명 해야할지 모르겠음

진짜 한화가 쵸비 데프트 다데리고 있다가 다 놓치고 1년 날린시즌을 몰라서 하는말임? ㄱ-

난 지금도 프로게이머 하면 페이커를 가장좋아하고 티원을 가장좋아하는데 선수들과 역사를 제외한 나머지 티런트+일부악질팬들은 진짜 치가떨림. 내가 탑라이너라 당연히 티원이였던 제우스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함. 그래서 더 이런거 저런거 알아보면서 글 써봄

처음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면서 알아볼 노력도 없이 자기들끼리 돌려쓰면서 욕하던 템플릿 그대로 들고나와서 분위기 우리쪽인가? 하면서 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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