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전원이 캐리롤을 보조하는 데엔 도가 튼 선수들인데 정작 그 도가 터있는 보조를 받아서 캐리할 선수가 없음.
22 23 24 패턴이 조금씩 다르긴해도 바텀이 벌고 그걸 탑의 전성기를 당긴 다음 탑의 호러같은 캐리력을 정글미드가 받춰주는 무적전차였는데 그 무적전차의 핵심인 캐리롤이 되는 탑이 사라지니
돈은 벌었어. 근데 캐리는 누가해? 부터 시작해서 우왕자왕하다 넘어지는 느낌임.
그래서 누가 캐리할래 라고 물으면 안티캐리 체제의 도란이? 이니시를 책임져야 하는 오너가? 캐리롤 보단 클러치에 가까운 컬러인 페이커가? 벌어줘야 하는 구마유시가? 라인전부터 불안한 스매쉬가? 아니면 뭐 케리아한테 파이크 르블랑 쥐어주고 호러쇼를 해야하나?
이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안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