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티원한테 졌던 젠지가 23스프링 우승하고 나서 피넛이 '오늘 하루만 저희가 더 잘하면 된다'라고 했던게 정말 인상깊었는데 그걸 심지어 최초 리그 5핏과 그랜드슬램도전을 앞두고있는 젠지를 꺾으면서 한번 더 실현시키는게 너무 멋있는거 같음 페이커, 데프트 못지않은 롱런의 아이콘 저니맨 시절에는 플옵 확정 티켓 젠지와 한화에서는 우승 청부사 ㅇㅅㄴ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