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은.. 일단은 저는 되게 안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어떻게 보면은 범법 행위를 하는 뭐 누군가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러면 이제 그 소행을 하는 사람은 나쁜 게 아니라 안타까운 거에요.
왜냐면은 이렇게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는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한다는 게
얼마나 그 가치관이 잘못되어 있는 걸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거 같고요.
일단은 인간의 삶에서는 언제든 의미가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경향을 가지지 않았을 때 그 고통은 온전히 본인한테 돌아오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볼 수 있는 겁니다.
- 그 뒤)
그렇기 때문에 나쁘게 보지 말고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왜냐면 저런 행동들은 스스로 끊어내기 되게 힘든 거에요.. 재미가 있으니까.
자기가 이제 상황을 통제하고 특히나 타인의 마음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게 되게 자극적인 거거든.
그런 자극을 한 번 보면 더 큰 자극을 원하고..
그래서 끊어낼 수 없는 고비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