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유저 다 빠지고 ‘진짜’들만 남았는데, 이놈들이 각각 부계를 몇개씩 들고있으니 브실골플 개념이 거의 사라지고 어느팀에 더 높은티어 부계가 있나 싸움이 됨. 물론 나도 롤 악귀 시절에 욕박고 계정정지된 기간동안 만든 부계가 한아름이라 할 말은 없다만.
걍 겜하다보면 쎄~ 한 느낌 드는놈들 전적보면 5~6년 내내 원딜만 하다가 리신 비에고로 승률 7할 박는다던가, 라인전을 이기긴 이겼는데 무빙이나 딜교하는거 보면 내가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 그냥 챔프 체급빨로 이긴 것 같아서, 이겨도 진 느낌 들어서 친추해보면 다이아는 비일비재하고, 그마까지 만나봤음,
그 와중에 개인 캐리력은 낮아지고 팀 싸움 위주의 게임이 되어가니 현지인이 개인 실력으로 티어 뚫기 더 어려워졌다고 생각함. 분별력이 많이많이 사라짐.
근데 롤은 ‘솔로’랭크 잖아
너네 팀원들이랑 디코 안하잖아 대회 아니잖아 이거 씨발



다 같은놈임. 나임
요점은 그냥 어느티어서 겜 하던 다 그게 그거같다는거지 나도 실버서 200판 쳐꼴고 승률 5할인거 보면 그냥 내가 실번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