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저녁에 운동 하고싶은데
마음같아선 헬스장가서 웨이트 비중 좀 줄이고 유산소 더 타고싶은데 그렇게 하기엔 헬스장 가는 돈이나 효율이 좀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밖에 나가서 산책이나 런닝을 뛰기엔 내가 집에 들어오면 진짜 잘 안나가려해서 나가는 거 자체가 좀 힘들 거 같은데… 돈이나 그런 건 이게 더 이득인 거 같긴 함 ㅜㅜ
헬스장은 집 앞 헬스장이라 버스 내리면 바로야… 차라리 퇴근하거 집 들어오기 전에 운동 함 하고 집 와서 간단하게 프로틴을 먹든 할까……..
천국의 계단 타면서 땀 삐질삐질 흘리구싶어…….. 근데 돈이나 효율따지면 그냥 런닝이 나을 거 같은데…… 옵붕이들은 뭐가 나을 거 같아..?
시팔 생각해보니까 나 발목때매 런닝도 뛰기 힘드네 시바ㅜㅜㅜㅜㅜㅜㅜㅠㅠ 그럼 그냥 빨리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