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학교에 있는 웃긴 애가 딴 애랑 거시기 때리기 전쟁을 선포함 그때부터 남자애들끼리 장난으로 거시기를 때리기 시작함 그러다 주동자인 걔랑 같은반인 애랑 꼬꼬 때리다가 적발 된거임 그래서 둘이 교무실 호출 되고 그런 장난을 한 나 포함 모든 애들이 떨고 있었는데 교무실간 애들은 아무도 안팔았다고 함 그러고 좀 이따 선생님이 나한테 와서 걔네들 그거하다가 걸렸을 때 같이 있었냐고 물어보는 거임 일단 난 그때 없었으니까 같이 없었고 안했다고 했는데 선생님이 계속 걔네가 나랑 같이 있었다고 하는거 그러다가 그냥 선생님이 웃으면서 감 근데 일단 내가 걔네랑 같은반이고 그반 반장임 그리고 선생님들도 내가 걔네랑 같이 다니는걸 알기도 함 이새끼들이 물어보니까 아무도 안팔았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내가 만만해서 판건지 선생님이 떠본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