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고졸만 해도 들어간다는 대기업 은행 카드사 상담업무도
추석에 명절선물 보너스 주고 화장실에 비데있으며 주5일에 휴일이 많고 에어컨 히터 빵빵에 성과급도 나오며 장기근속 혹은 인정받을시 고위관리직으로 안정적임
심지어 중견 오뚜기나 혜태같은 식품회사 사무보조도 고졸이 자격증만 있어도 입사가능함 걍6개월 버티면 자동 정규직 전환됨
그럼에도 대학 졸업해놓고 세후 180-200 받아가면서 워라벨 ㅈ구리고 안정적이지도 않고 장기근속의 메리트가 없음에도 ㅈ소 다니면서 주임대리 다는 심리가 뭘까?
걍 뭣모르고 ㅈ소갔다가 이 소규모 직장에서 사람이 없어서 못 자르는건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갑이되는 상황이 좋은건가?
심리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