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소

북한은 우리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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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너의 부모님에게 총구를 겨누고있다.

너의 친구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고 옵붕이에게 총구를 겨누고있다. 그 방아쇠를 당기면 항상 얼굴을 마주보던 가족 한명이 죽고 그들이 전쟁중 한마디를 거들면 너의 친구가 너의 눈 앞에서 불타면서 살가죽이 찢어지고 시꺼멓게 타버린다. 그들이 대열에 맞춰 앞으로 나아가면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던 내가. 커뮤니티에서 다투던 한명의 유저가 너에게 좋은말을 전해주던 이름 모를 누군가가 팔뼈가 부러지고 머리의 절반이 날아가고 내장을 쏟아내며 옵지는 비명소리로 시끄럽게 침묵 할것이다. 분명 글은 아무도 쓰고있지 않겠지 왜냐면 다들 소리지르고 고통스러워하느라 바쁘거든



우리는 휴전중인거다. 휴전이다. 전쟁을 쉬고있는거다.

북쪽 저 돼지새끼가 지 측근 머리에 쇠로된 구슬을 박는걸 좋아하는 이상 저 돼지새끼가 지 백성 굶어 뒤지는 중에도 살이 뒤룩뒤룩 쪄있는 이상 저건 오늘이 될수도 있고 내일이 될수도 있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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