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몇달쉬고 랭 마스터 도전할때 내가 생각해도 ㅈㄴ 부처님멘탈이여서 채팅도 거의 안치고 사과도 하고 던지는 것도 없이 열심히 함.
매너를 지키자는 의식이 강햇던거 같음. 욕하는애가 잘못이고 나는 그러지말자 던지면 안된다 . 특히 내가 생각해도 젤 대단한건. 남 플레이 1조 신경안쓰고 오로지 내 피드백만 겁나함. 교전마다 이렇게 햇어야햇다 저렇게 햇어야햇다. 팀이 크게 던져서 망한 교전도 그와즁에 나는 이렇게 햇어야햇다 피드백햇지.
마스터 달성하고 롤을 쭉 해온 지금 나는 악귀가됨 롤에서 욕먹고 패드립먹고 트롤당하고 걔네랑 싸우다보니 아 매너를 지키려고한 내가 호구인가 생각이 들었고 롤에서 다른사람 신경써쥬는건 바보짓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은 걍 악귀로 겜하는중
그때가 더 행복했었나 그때로 돌아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