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할땐 짠것 처럼 깔거 다 까고 끝난 뒤에 뭐, 간첩 논란 있고 할때나 뭔 사건 날땐 ㅈ나 조용함
반대쪽 애들 부모님 욕하고, 나라 망하게 하는 뭐니 어쩌구 하던 애들이 자기들 이득되는 사건에 입 다물고 있을 애들이 아니라 생각 되었는데 그런 애들 진짜 극 소수만 남아있고 말 많이 하던 애들이 오히려 조용함
커뮤 분위기나 싸움 걱정한다기엔 남한테 패드립 하는 애들이 그럴 놈들이 아닌건 알잖아 오히려 걸었으면 붙잡고 자기 말 맞다 할때까지 욕박았으면 박았지
그날에 말 하던 애들이 커뮤인이 맞다면, 보통 안그럴거다. 난 그렇게 생각이 든단 말이여
시끄러웠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조용하네
난 어차피 잡담소 유동인구도 적고 여기 좌파만 있는 것 같아서 안 볼 것 같길래 안 올리고 있었음 근데 선고날에 의외로 같은 사상 가진 사람도 많고 사람도 꽤 몰려와서 글 썼음
그니까 좌파 ㅈ나 많아보였는데 뭔 바람빠진 풍선마냥 갑자기 덩치가 쪼그라들음 계엄때 고의적으로 몸집 부풀리기 하고 어떻게든 탄핵 시킬 생각만 있던게 아닐까 싶은 옳고 그름 이전에 투표 사건도 계엄 못지 않는데 걍 묻어버리고 카톡 통제도 사실상 넷상 계엄인데 입 싹 다물고 그것 만 조용함 시끄러우면 모르겠는데 조용함 너무 이질적임
무덤지기2000년대 이후로 내란죄로 처벌받은 사건이 통진당 이석기 의원 하난데 국가기관에 테러하고 체제 전복하려던 사람이 내란 선동죄를 받음 근데 계엄 옹호 뉴스 카톡으로 퍼나르는 걸로 그거랑 같은 어마어마한 죄를 씌우려 함 ㅋㅋㅋㅋ 민형배가 또 계엄 옹호자들 내란 선동으로 처벌할 수 있는 특별법 발의했다는데 난 모르겠다~
가망_할 말은 많지만, 머리가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