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재미 붙여서 자고 일어나면 몸무게 빠지는거에 기분 좋아졌음
운동하면서 땀 미친듯이 흘리고 수분 섭취를 많이했는데 적당히 물마시는걸로 퉁침
그러다가 갑자기 옆구리가 아픈건데 이게 말로만 듣던 맹장이 터진건가 싶었음
알고보니 요로결석이였던건데 다행히 요로로 빠져나올 사이즈라고 해서 3일동안 물 존나 마시면서 요로로 배출하라고 했는데 실패함
또 고통 와서 레이저로 부셨는데 진짜 인생 최악의 경험이였음
조상님 뵙고 탭댄스 추다가 지구 귀환했음
옵붕이들은 아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