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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창작자 집중조명 #7: FRAG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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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Six 커뮤니티에는 아름답고도 재밌으며 독창적인 작품들로 커뮤니티를 빛나게 하는, 계속해서 놀랄 정도로 창의력이 넘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이들 중 몇 명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자 합니다.

훌륭한 예술가인 FrAgMenT 님과 함께 이번 시리즈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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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AgMenT 님! 귀한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Rainbow Six Siege 커뮤니티 밖에서 실제로는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FrAgMenT: 안녕하세요, 저는 FrAgMenT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빈에 살고요. 앞으로도 계속 필명을 쓸 거긴 한데요, 제 실명과 관련하여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Star Wars 세계관에 나오는 주인공과 이름이 같답니다. 저는 생의학 분석학을 전공했고 현재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기 외에 체육관 가는 것도 좋아하고, 프리라이드 산악자전거나 게임도 무척 좋아합니다.





언제부터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셨습니까? 그 이유는요?

FrAgMenT: 어릴 때부터 그림은 제 인생의 일부였습니다. 미술 선생님께서 항상 제 그림을 칭찬하셨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하지만 그림에 본격적으로 빠지기 시작한 것은 10년 전부터였어요. 구조대원들과 함께 민간 복무를 하던 때였는데 다음 임무를 기다릴 때마다 펜을 잡았었죠. 그때는 이미 일본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푹 빠져 있을 때라 제가 좋아했던 작품 스타일을 따라 그리려 했습니다. 실력이 늘수록 재미도 커졌어요. 몇 년이 지나자 DeviantArt 사람들이 제 "Bleach" 팬아트를 감상하며 저를 알아주기 시작했어요. 그게 제 실력이 더 좋아질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됐죠.





시간이 지나면서 그림 스타일이 어떻게 변해갔나요?

FrAgMenT: 수년간 많이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원근법, 명암, 인체 구조 등을 고려하지 않고 마음속에 떠오른 그림만 표현하고자 했어요. 그림 그리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어떨 때는 하루에 두 개도 그려냈죠. 이제는 각 일러스트가 그 자체로 하나의 프로젝트라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이제는 어떤 캐릭터를 그리든 처음에는 인체만 그린 후 한 겹씩 옷을 입혀 인체 구조가 틀리는 일이 없도록 만듭니다. 참고 자료가 없으면 그리기가 쉽지 않을 때도 많지만, 그런 것도 저는 하나의 도전으로 여깁니다.



Rainbow Six Siege는 언제 처음 알게 됐나요?

FrAgMenT: 2014년에 E3에서 최초 공개한 트레일러를 봤을 때였어요. 저는 Battlefield 3 CQB 의 광팬이었는데 이 트레일러를 보고서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을 느꼈죠. 계속 돌려 봤어요. 그렇게 발매 첫날부터 게임을 구매해서는 거의 매일 플레이했습니다. 같이 플레이하는 핵심 멤버들은 여전히 똑같지만 노력과 동기 부여는 매 시즌마다 더 커지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Siege 대원은 누구입니까? 또 그리기 가장 좋아하는 대원은요?

FrAgMenT: 저는 보통 제가 가장 끌리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편인데, 후드 쓴 캐릭터 디자인을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제 주 캐릭터는 Hibana입니다. Hibana는 몇 안 되는 하드 브리처 중 하나로, 팀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이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해요. 그리기 가장 좋은 캐릭터는 Ela예요. 디자인도 그렇고 성격도 정말 마음에 들거든요.





본인의 인생에 테마송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FrAgMenT: 저는 계속 변하고 있고 음악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을 정의할 수 있는 노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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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Hibana 정예 코스프레도 하셨던데 그 이야기도 자세히 말해 주실 수 있나요?

FrAgMenT: 예술가 모임에서 Hibana를 남성 버전으로 그려본 후 Hibana 정예 코스프레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제 남성 Hibana 디자인을 좋아해 줬거든요. 그래서 Hibana가 착용한 장비를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죠. 처음 산 건 Hibana의 운동화였고 나서 그걸 사고 보니 전체를 코스프레해보자는 결정을 내리게 됐어요. 가슴 부위의 리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품들도 만들어야 했는데, 생초짜라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도 안 왔어요. 하지만 Twitter 지인들과 YouTube의 힘으로 결국 해낼 수 있었죠. Rainbow Six Siege가 참가한 Gamescom과 German Nationals에서 코스프레를 자랑했어요. 두 이벤트를 통해 코스프레 커뮤니티를 알게 됐는데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라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됐습니다. Hibana로 코스프레에 도전해서 목적을 달성하게 되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TV 쇼는 무엇인가요? 추천할 만한 TV 쇼는요?

FrAgMenT: 저는 애니메이션의 광팬이지만, 요즘은 여유롭게 앉아서 시리즈를 볼 시간이 없어요. 지금껏 가장 좋아하는 TV 쇼는 단연 나루토입니다. 제 유년기, 즉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쇼예요. 나루토로 저는 가족들에게 감사하게 되었고, 가족과의 유대 관계도 더욱 끈끈해졌습니다. 나루토의 OST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순식간에 편안해지며 좋은 감정이 솟구쳐요. 지금은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분들에게 “귀멸의 칼날”을 강추합니다. 정말 스릴 있는 스토리고요, 제가 한동안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단연 최고일 겁니다. 사운드트랙도 물론 놀랍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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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으로 영감을 주는 롤 모델은 누구인가요?

FrAgMenT: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건 “Bleach”. 시리즈를 제작한 쿠보 타이토 씨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제 영감이 바뀌면서 지금은 GUWEIZ의 새 작품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도가 더 낮은 구도와 흥미로운 배경 때문에 제가 그 사람의 작품을 탐험하게 되었죠. 제게 영감을 주는 또다른 분은 Dogs: Bullets & Carnage의 작가인 미와 시로 씨입니다. 다른 분들로는 Navigavi, Zeen Chin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Rainbow Six Siege에 어떤 걸 바라시나요?:

FrAgMenT: 솔직히 저는 Siege를 있는 그대로 즐겨요. 그리고 Rainbow Six Siege 팀도 플레이어들을 위해 멋진 걸 준비해 놨을 거고요. Siege에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정하면서도 치열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저는 그걸로 족합니다.





FrAgMenT 님,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를 사용하여 더 많은 작품을 살펴보고 팔로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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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C6czYhIwg0